서울에 위치한 수백억원대 초고가 아파트에서 상상도 못 할 일이 벌어졌습니다.샴푸를 가져가고, 사우나에서 빨래를 하고, 결국 공용품 제공이 중단되는 사태까지…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00억짜리 아파트, 그런데 샴푸 도난?2025년 5월 1일,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초고가 아파트에서 ‘공용 샴푸 도난’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문제의 아파트는 2024년 말 기준 한 호실이 무려 100억 원대에 거래될 정도로 서울 최고급 단지 중 하나인데요,최근 단지 내 사우나에서 제공되던 샴푸, 린스 등 비품을 아예 없애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일부 입주민이 샴푸를 집으로 가져가는 행위는 물론,심지어 사우나에서 샴푸를 이용해 개인 빨래까지 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