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북한이 해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5월 중순, 북한 청진항에서 두 번째 5,000톤급 구축함이 관측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군사전문가들은 물론 국제사회가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이른바 북한판 이지스함이라 불리는 ‘최현호’함 공개(4월 말) 이후 불과 20일 만에 두 번째 동일급 구축함이 포착되며 북한의 해군 전력 증강이 가속화되고 있는 정황이 뚜렷해졌습니다.🚢 북한판 이지스 구축함 ‘최현호’에 이어 두 번째 5천톤급까지 등장5월 15일 기준,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청진항에서 5,000톤급 해군 구축함 2번째를 진수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함정은 외형상 4월 말 공개된 ‘최현호’함과 매우 유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