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새벽, 대구에서 벌어진 스토킹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사흘째 도주 중이라는 소식에 전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현재 세종시 야산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A 씨(40대 남성)를 잡기 위한 경찰 수색작업이 총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특히 세종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산행 금지 및 외출 자제를 당부하면서 불안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과와 현재 상황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사건 개요: 대구 아파트에서 끔찍한 범행 발생날짜: 2025년 6월 10일 새벽 3시 반경장소: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피해자: 50대 여성 B 씨가해자: 40대 남성 A 씨 (스토킹 혐의로 전과 있음)지난 10일 새벽, A 씨는 자신이 수개월간 스토킹해오던 B 씨의 집으로 침입했습니다.놀랍게도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