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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준비에 사활"…북한, 두 번째 5,000톤급 구축함 포착! 해군력 증강 속 식량난은 심각

모율이네 2025. 5.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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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해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5월 중순, 북한 청진항에서 두 번째 5,000톤급 구축함이 관측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군사전문가들은 물론 국제사회가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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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북한판 이지스함이라 불리는 ‘최현호’함 공개(4월 말) 이후 불과 20일 만에 두 번째 동일급 구축함이 포착되며 북한의 해군 전력 증강이 가속화되고 있는 정황이 뚜렷해졌습니다.

🚢 북한판 이지스 구축함 ‘최현호’에 이어 두 번째 5천톤급까지 등장

5월 15일 기준,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청진항에서 5,000톤급 해군 구축함 2번째를 진수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함정은 외형상 4월 말 공개된 ‘최현호’함과 매우 유사한 규모 및 형태로, 대함미사일 탑재를 위한 VLS(수직발사대) 구조와 다기능 레이더 장착 등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북한이 해군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분석되며, 장거리 공격 능력을 갖춘 전투함의 배치는 동해상에서의 무력 시위 및 남한 및 일본, 미 해군 기지에 대한 견제용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북한 해군, 다음 목표는 핵추진 잠수함?

최근 ‘지성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핵추진 잠수함 개발도 병행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작년 8월, 해군 창설 70주년 열병식에서 “전략 잠수함 전력화”를 선언했으며, 위성사진을 통해 잠수함 수리 및 건조시설이 빠르게 확장 중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김정은 “전쟁 준비에 사활”…잇따른 군사 훈련과 무력 시위

김정은 위원장은 5월 14일, 직접 군사 훈련을 참관하며 “전쟁 준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장거리포, 방사포,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전방위 무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을 겨냥한 방사포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실전 배치된 모습도 포착되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8일 공개된 '서울 불바다' 발언의 주역인 방사포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실전 투입된 장면은 북한 무기의 해외 확산 가능성과 더불어 제3국 무기 수출 루트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핵무기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며 지속적인 핵개발과 군사 실험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안보 환경의 불안정성을 한층 고조시키는 요인입니다.


🍚 군사력 키우는 사이, 북한 내 식량난은 더 심각해져

한편, 북한의 경제 및 민생 상황은 군사력 강화와는 대조적으로 심각한 악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월 이후 북한의 식량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시장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중·저소득층의 식량 접근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밀가루 및 식료품 지원을 받으며 부족분을 메우려 하고 있으나, 이는 불충분한 수준이며 내부 시장의 공급망도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함경북도와 평안남도 일부 지역에서는 쌀 1kg 가격이 7,000원 이상으로 치솟으며 주민들의 ‘숨 쉴 틈 없는’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 “군사보다 생계” 목소리 내부에서도 터져 나와

일각에서는 김정은 정권의 군사 우선 정책에 대한 내부 불만도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경 폐쇄로 장마당 경제 활동이 제한되고, 시장 물가 상승과 생필품 부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국제사회, 북한에 강력 경고…“도발 중단하라”

한미일 3국은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공동 대응 방침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유엔 안보리 차원의 제재와 감시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미국 국방부는 최근 발표에서 “북한이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억제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도 북한의 군사 행동에 대해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방부는 “모든 도발에는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마무리하며

북한이 해군력을 강화하고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모습은 분명 한반도 안보 불안정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심각한 민생 위기와 식량난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적인 구조 속에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은 더해가고 있습니다.

무기보다 사람의 생명과 삶이 먼저라는 사실을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소식도 깊이 있게 정리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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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연합뉴스TV [뉴스쏙] 2025.05.16 방송분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보고서
  • KBS, SBS, MBC 관련 뉴스 보도 요약
  • 국방부 공식 브리핑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