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요즘 뉴스에서 자영업자 이야기 자주 접하시죠? 그런데 오늘 SBS 8뉴스 보도를 보면서 정말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대구의 심장'이라 불리던 동성로가 텅텅 비었다는 소식, 믿기 힘드시죠? 하지만 이건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심각합니다.🔥 바글바글하던 동성로, 지금은 ‘유령 거리’대구 동성로는 말 그대로 대구 시민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몰려들던 핫플레이스였어요. 특히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일 정도”였다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였죠. 그런데 지금은?✔ 4층짜리 건물 통째로 공실✔ 언제 폐업했는지 가늠조차 안 되는 상점들✔ 점심 지나도 마수걸이 못하는 가게들무려 45년째 장사를 해오신 김성희 상인의 말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그냥 꽝이야. 요즘은 손님이 2시에 올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