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결정적인 제보를 하면 10억 원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한 사실입니다. 전 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밝힌 이 발언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전한길이 걸었다, ‘10억 현상금’의 진실
2025년 6월 17일, 전한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부정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 법적 증거, 내부자 제보, 구체적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억 원을 드리겠다. 이건 공식적인 약속이다." – 전한길
그는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할 일"이라며 해당 제보가 정파적 목적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언론인들에게도 공식 제안을 했고, 이번 제보 캠페인이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다큐멘터리 '부정선거, 신의 작품'의 연장선?
전한길 씨는 이미 과거부터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다큐멘터리 ‘부정선거, 신의 작품’ 시사회 발언입니다. 이 다큐에서 그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주장을 강하게 펼쳤고, 이번 제보 캠페인도 그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 "외신이 나를 지켜본다"? 진실은?
그는 앞서 외신 언론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 일본, 영국 언론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
- 외신 기자들이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 자신을 건드리면 **“트럼프 진영에 즉시 알릴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후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유훈장’을 받았다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은 사실 합성된 이미지로 드러났습니다.
🔍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려…
이러한 발언과 행동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용기 있는 행동이다",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다"라는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자극적인 주장으로 관심을 끌려는 것 아니냐", "법적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과연 제보자는 나타날까?
전한길 씨가 말한 ‘결정적인 제보’의 기준은 법적 효력이 있는 수준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즉, 단순한 주장이나 루머 수준이 아니라 실제 수사와 판결까지 이어질 수 있는 수준의 자료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금 제안은 정치적 이슈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 정리하면…
- 전한길, 10억 원 제보금 제시 → 부정선거 ‘내부자·법적 증거’ 요청
- 유튜브 채널 통해 공식 제안 → “나라를 살리는 일이다” 주장
- '자유훈장' 사진은 합성으로 밝혀짐 → 외신 지지 주장은 확인 안됨
- 온라인 반응 극과 극 → 진실 밝히기 vs 정치적 쇼 논란
📎 출처
- YTN [전한길, '10억' 재산 걸었다...제보 받기 시작] (2025.06.18)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181XXX - 전한길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 마무리 인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의지'일까요, 아니면 '또 하나의 자극적 정치 논쟁'일까요?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증거와 법적 판단이겠죠.
앞으로 어떤 제보가 등장하게 될지, 그리고 이 논란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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