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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폭탄선언! 김상욱 “이제는 말할 수 있다”|진짜 찐윤은 따로 있다?!

모율이네 2025. 6. 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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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른 대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며, 윤석열 정권은 심판받았습니다.

이후 방송된 《대담한 대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과 서영교 의원이 출연해 이번 대선의 의미와 향후 정치 구도에

대한 솔직한 분석을 털어놨는데요. 김 의원의 입에서 나온 '찐윤'

발언과 대구 정치 지형에 대한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방송 내용을 중심으로 6·3 대선 이후의 정치 흐름과 김상욱 의원의 핵심 발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6·3 대선, “민주주의·경제 회복의 길 찾은 결과”

김상욱 의원은 이번 선거 결과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잘못된 정권의 잘못된 시도가 확정적으로 단절됐다.”

윤석열 정부 하에서 무리하게 시도된 각종 정치공작, 헌법

정신을 훼손한 권력 남용에 국민이 'NO'를 외쳤다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특히 민주주의 회복, 경제 정상화, 국민 통합이라는

세 가지 큰 과제를 안고 새 정권이 출범하는 만큼, 더 책임감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죠.


🔥국힘의 그림자, “진짜 찐윤은 따로 있다”

김 의원의 가장 충격적인 발언은 ‘찐윤’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찐윤에겐 윤석열도 도구일 뿐이었다. 그들은 새로운 아바타를 찾아나설 것.”

윤석열 대통령마저 '찐윤 세력'에게는 정치적 수단일 뿐이라는 분석인데요.

특히 이 세력은 드러나지 않고 내부에서 똘똘 뭉쳐 움직이며,

실질적인 정치 판을 흔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매스컴에서 보는 '윤핵관'급 인사들은 사실상 도구에 불과하며, 진짜 권력은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죠.


📉김문수 40% 득표, 보수 재건 가능성 희박

“시민에게 총을 겨눈 집단을 단죄하지 못하고 김문수가
40% 득표했다는 건, 보수가 기능을 상실했다는 증거다.”

김 의원은 김문수 후보의 높은 득표율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보수 진영이 여전히 비상계엄 논란, 탄핵 사태 등 과거의

잘못에 대해 진정성 있는 반성 없이 극우 프레임에만 매달린

결과라고 지적했죠. 이로 인해 보수의 본래 기능인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고, 정치의 생산성이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TK·PK 지역, 왜곡된 프레임의 굴레

김상욱 의원은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의 정치 지형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대구는 정의로운 도시였다. 하지만 80~90년대를 지나면서
급격히 보수화됐고, 왜곡된 언론과 지역 정치의 프레임 속에 갇혔다.”

“대구에선 아직도 김대중은 빨갱이, 이재명은 범죄자라는 인식이 남아 있다.”

지역 정치가 중앙 권력과 언론 프레임의 영향을 받으며 점차 왜곡됐고,

이로 인해 유권자들이 다양한 시각을 접하지 못하는 ‘카르텔 구조’가 형성됐다는 설명입니다.


🎯이재명에 대한 기대, “보수주의자이면서 진보주의자”

“이재명은 국정 운영을 매우 잘할 것이다. 준비도, 연구도 많이 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당선인을 ‘진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라고

평했습니다. 이재명이 가진 정책적 유연성과 현실 감각, 그리고 국민

삶에 밀착된 고민이 진영 논리를 넘는 국정 운영의 큰 장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죠.


🧭정치 구조 개편과 민주당의 역할

“민주당은 이제 국정 운영의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
더욱 책임감 있게, 당 내부에서 견제와 균형을 맞춰가야 한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압도적 지지를 받은 만큼, 그에 상응하는 무게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고,

원내 소통과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당의 미래를 결정지을 열쇠라는 진단입니다.


🗳️울산의 변화와 가능성

김 의원은 울산의 민심 변화도 주목했습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투표한 사람들이 늘어났다.”

울산은 그간 보수정당이 정치적으로 선호하던 지역이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현장의 바람이 크게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변화에 민감하고, 정책을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유권자들이 많아진 것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죠.


⚔️국민의힘, 내부 당권 전쟁 시작될 것

“찐윤과 쇄신파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내에서도 이제 당권 투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존 ‘찐윤’ 세력과 당 쇄신을 주장하는 신진 세력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비대위 체제가 오래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김상욱 의원의 정치 철학

“보수와 진보는 기능으로 봐야 한다. 보수가 보수답고, 진보가 진보다워야 정치가 산다.”

김 의원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의 문제라고 짚었습니다

. 정치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도구가 되려면, 진영이 아니라

'국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철학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정리하며…

이번 《대담한 대담》에서 김상욱 의원은 누구보다 직설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6·3 대선 이후의 정치 지형을 분석했습니다. '찐윤'의 실체,

TK 프레임, 보수의 기능 상실 등 자극적인 주제도 많았지만,

그 이면에는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 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 운영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진영 대립과 보수진영의 혼란은 대한민국

정치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과연 정치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가

될 수 있을지,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의 정치 행보가 주목됩니다.


✅출처

  • MBC 《대담한 대담》 서영교·김상욱 편 (2025.06.04 방송)
  • 6·3 대선 개표결과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도자료
  • 민주당·국민의힘 각 공식 논평 모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란 결국 ‘국민이 주인 되는 길’을 찾는 과정이겠지요. 편 가르기가 아닌,

사람을 향한 정치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의견이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DM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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