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BS 금토드라마 《굿보이》 2화 줄거리 요약 정리해드릴게요.
1화에서 금메달리스트 윤동주의 등장부터 홍보팀 입성, 범인 추격
실패까지 정신없이 흘러갔다면, 2화에서는 ‘박보검의 진짜 싸움력’과 ‘눈물나는 가족 이야기’가 한꺼번에 몰아칩니다.
💥피투성이 박보검, 금이빨이랑 맞짱! 과거 운동선수의 클래스
1화 후반이죠, 동주는 금이빨 범인과 격투를 벌입니다.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처절한 싸움이었지만, 과거 운동경기의 본능이 살아나
펀치를 정통으로 날립니다. 내레이션처럼 “우리의 심장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뜨겁다”는 각오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이에요
.
결국 피투성이가 된 채 동주가 승리! 수많은 범인들을 작살낸 동주.
뒤늦게 도착한 팀원들은 경의를 표하지만, 동주는 선배님의 한방에
그대로 쓰러집니다. 동요들이 “금메달 괜히 딴 거 아니네”라고 감탄할 정도였어요.
🎯사격 천재 한나, 정통으로 맞췄지만?
한나는 사격을 정확히 명중시켰지만, 상대가 죽지 않았다는 말에 안심합니다.
📸혼자 싸우고 기사까지… 카메라 번쩍번쩍
혼자서 싸우고 범인을 제압한 동주, 이 장면은 기사로도 도배되고 카메라
플래시가 번쩍입니다. 동주의 싸움 연기는 그야말로 ‘클라쓰’ 자체였어요.
팀원들 모두 놀라는 모습, 찐 감탄이죠.
🕵️♂️동주와 김경사의 수사 협력
선배님과 김경사의 대화에서 ‘없어진 서류’가 단서가 됩니다. 또 하나, 동주는
‘한 번 본 건 반드시 기억한다’는 천재 기억력으로 범인의 팔에서 시계를 발견하고,
그 시계를 단서로 삼아 진실을 추적해나갑니다.
🥯여형사 한나 경호하는 동주 = “호빵아~”
동주는 여형사 한나를 ‘호빵’이라 부르며 따라다니고 경호해줍니다.
티격태격하지만 정든 느낌이 묻어나는 두 사람,
시청자들 사이에선 벌써 “호빵 커플”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예요.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 그리고 몰래 놓고 간 통장
동주는 동생 경일을 발견하고 “업어줄까?”라며 반가워합니다.
가족끼리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옥상에서 함께 보는 풍경은 정말 따뜻하고 오붓했어요.
밤에 어머니가 주무시는 사이, 동주는 몰래 통장이랑 도장을 놓고 조용히 나가요.
가족을 향한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죠.
💔동생 경일 “착한 형이나 잘해” / “난 후회 안 하려고 착하게 산다”
동주는 동생에게 수술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경일은 “형이나
착하게 잘해”라고 하지만, 동주는 “나는 후회 안 하려고 그렇게 사는 거야”라며
자신의 삶의 철학을 드러냅니다.
🙇♂️청장님께 아부하는 팀장 / 특수팀 아니고 홍보팀?
선배 팀장은 청장님께 아부를 합니다. 그리고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 우리가
생각한 ‘특수팀’이 아닌, 실제로는 ‘홍보팀’이었던 거죠. 동주, 한나, 팀장 모두 실망...
🎯한나의 명사격! 사표 각오하고 총장 향해 발사
한나는 자존심을 걸고 총장을 향해 총을 쏩니다. 갈비뼈가 나가버릴
정도로 정확한 사격이었고, 결국 총장은 지한나를 잘라버리게 됩니다.
💔“좋아하지 마요” 떠나는 한나, “그래도 좋아해요” 동주
동주는 기다리고 있다가 한나를 만나지만, 한나는 “좋아하지 마”라며 실타고 표현.
그래도 동주는 “그래도 나는 좋아해”라며 말합니다. 투덜투덜하지만 묵직한 감정선...
🍭사탕사건+환각 상태 팀장! 생명의 은인은 동주
팀원 3명이 합류 출동하는 상황에서, 팀장은 잘못 먹은 사탕 때문에
환각 상태가 됩니다. 깨어난 후에야 동주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는 걸 알게 돼요.
🧓유품 전달 / 협박받는 경일 / 경찰과 거래
한나의 유품을 할머니와 손자가 전달하는 장면이 나오고, 한편 동주의 동생
경일은 피투성이가 된 채 협박을 당하고 있었어요. 뺑소니 범인이 경찰이며,
경일을 인질로 “10년/3년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은 충격적이었죠.
🛠️사랑의 표현? 가로등 고치고 CCTV 교체하는 동주
동주는 한나를 위해 동네 CCTV를 다 고치고, 고장 난 가로등까지 수리합니다.
이 모든 게 사랑의 표현이었죠. 묵묵히 자신의 방식으로 한나를 응원하는 모습이 참 따뜻해요.
🚔뺑소니범 검거! 동주가 청장에게 “내 동생 손대지 마세요”
경찰에 잡혀온 뺑소니 범인. 동주는 이와 동시에 동생 경일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주는 청장에게 “내 동생한테 무슨 짓을 했냐”며 대들고, 강렬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장례식장에서 촉발된 결정적 단서
동주는 장례식장을 찾고, 타고난 관찰력과 기억력으로 단서를 잡아냅니다.
한 번 본 건 절대 잊지 않는 동주, 결국 범인을 지목하고,
뺑소니 범인 경관을 쫓아가는 장면으로 2화는 마무리됩니다.
마무리 인사
《굿보이》 2화는 박보검의 싸움, 기억력 수사, 가족 사랑, 그리고 달달한 로맨스까지!
볼거리 넘치는 회차였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몰입도가 점점 올라가네요.
다음 화도 기대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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