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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김문수(국민의힘), 이준석(개혁신당), 권영국(민주노동당) 후보가 참석하여 경제, 외교, 노동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 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YouTube+3BBC+3BBC+3
🗳️ 주요 후보별 정책 및 토론 내용 요약
1.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 경제 정책: 민생 추경 편성을 약속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강조하였습니다.
- 외교 정책: 실용주의 외교를 표방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에서는 국익 중심의 균형 외교를 주장하였습니다.
- 노동 정책: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현재는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연합뉴스BBC+2BBC+2YTN+2

2.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 경제 정책: 기업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장하며, '경제 판갈이'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 외교 정책: 이재명 후보의 외교 노선을 친중적이라고 비판하며, 확고한 한미동맹을 강조하였습니다.
- 노동 정책: 노란봉투법에 대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네이트 뉴스+1연합뉴스+1BBC+1BBC+1
3.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 경제 정책: 이재명 후보의 경제 공약을 포퓰리즘으로 비판하며,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외교 정책: 이재명 후보의 외교 노선을 친중적이라고 비판하며, 균형 잡힌 외교 정책을 주장하였습니다.
- 노동 정책: 주 4.5일제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현실적인 접근을 강조하였습니다.BBCBBC
4. 권영국 후보 (민주노동당)
- 경제 정책: 감세 정책이 복지 축소로 이어진다고 비판하며, 복지 강화를 통한 경제 정의 실현을 주장하였습니다.
- 외교 정책: 외교보다는 국내 노동 문제에 집중하며, 노동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 노동 정책: 차별금지법과 노란봉투법 제정을 강력히 지지하며,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을 촉구하였습니다.BBC+1BBC+1
📊 후보별 강점 및 약점 비교
후보강점약점
이재명 | 풍부한 행정 경험과 안정적인 국정 운영 능력 | 정책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의문 |
김문수 | 보수층 결집과 기업 친화적 정책 | 과거 발언과 정책에 대한 논란 |
이준석 | 젊은 층과 중도 보수층의 지지 확보 | 낮은 지지율과 정치 경험 부족 |
권영국 |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진보적 정책 | 낮은 인지도와 현실 정치에서의 영향력 부족 |
🔚 결론 및 마무리 인사
이번 첫 TV 토론회는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유권자들은 각 후보의 발언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적합한 리더를 선택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BBC
더 자세한 토론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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