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 미국 주식 한두 종목 안 해보신 분 없죠~
삼성전자 주주이던 우리도 이젠 애플, 테슬라, ETF까지 해외로 눈 돌리는 시대가 됐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금 문제는 제대로 알고 계세요?
해외주식은 국내 주식과 세금 체계가 완전히 달라요!
잘못하면 수익 나고도 세금 폭탄 맞을 수 있어서, 오늘은 해외주식 세금 정리 깔끔하게 해드릴게요~!
✅ 1.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언제 내나요?
해외 주식은 **양도차익(팔아서 번 돈)**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해요.
기준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단위로 계산되고,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 기본공제: 연간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
- 세율: 초과 금액의 22% (지방소득세 포함)
✔ 예시)
애플 주식 600만 원 수익 → 250만 원 공제 후, 350만 원 × 22% = 770,000원 납부
✅ 2. 배당소득세는 또 따로 낸다고요?
해외 주식에서 배당금 받으셨다면,
해당 국가는 보통 원천징수를 먼저 해갑니다.
- 미국 기준: 배당금의 15% 원천징수
- 한국에서는? 종합소득세 대상입니다.
즉, **다른 소득(연봉, 이자 등)**과 합산해서 5월에 추가 납부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연간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자만 해당되니, 소액 투자자는 걱정 마세요~
✅ 3. 세금 자동으로 떼가나요?
아니요! 해외주식은 절~대 자동이 아닙니다.
직접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고해야 해요.
신고 안 하면? 😱 가산세까지 붙을 수 있으니 조심!
하지만 다행히 요즘은 증권사에서 연말정산자료 제공도 하고,
'삼성증권',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에서 ‘양도소득세 간편신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 자료만 모아두면 10분 만에 뚝딱 신고 가능합니다!
✅ 4. 절세 꿀팁은 없을까요?
있죠 있죠~ 제가 총정리 해드릴게요!
🔹 공제 한도 활용: 250만원 초과하지 않게 분할 매도
🔹 매수일/매도가격 확인: 환율 변동까지 포함해서 정확히 계산
🔹 연간 실현 수익 조절: 올해 많이 벌었으면 일부는 다음 해로 넘기기
🔹 손익 통산: 해외 ETF 손실이 있다면 해외주식 수익과 통산 가능!
🔹 세무사 컨설팅: 3천 이상 수익이면 전문가 도움 받아도 좋아요~
🧾 5. 그럼 세금 신고 어떻게 하나요?
국세청 홈택스 접속 > 양도소득세 신고 메뉴 클릭
📌 필요한 것:
- 거래 내역서 (증권사 발급)
- 환율 적용 내역
- 매입/매도 금액 정리표
혹시 어렵다면?
삼성증권/미래에셋의 ‘양도소득세 간편 신고 서비스’ 이용하시면 훨씬 쉬워요!
수수료도 저렴하고, 서류도 자동 정리돼요. 👍
💬 마무리하며
요즘 해외주식으로 수익 보시는 분 정말 많으시죠~
근데 세금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불성실 신고자’로 찍히면 너무 억울하잖아요ㅠㅠ
오늘 정보 잘 챙겨두셨다가 5월 종소세 신고에 꼭 활용하시고,
양도차익과 배당소득까지 철저히 챙기셔서 절세 성공하시길 바래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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