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신슬기, 독고세리로 완벽 변신!
안녕하세요~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 요즘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챙겨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이 드라마에 푹 빠져서 주말이 기다려질 정도예요ㅎㅎ
특히나 이번에 새롭게 눈도장 제대로 찍은 배우 신슬기 씨!
독고세리 역할로 나오는데요,
정말 비주얼에 연기력에 존재감까지 완전 물 올랐어요👍
신슬기 씨는 전작 <피라미드 게임>에서
차가운 전교 1등 서도아 역으로 등장해 화제였잖아요.
근데 이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요~!
한국대학교 MBA 과정을 밟는 엘리트 대학생이자,
신라주조 창업자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
의 딸로 나오는 ‘독고세리’ 역을 맡았답니다.
리는 어찌 보면 요즘 세상에 드물게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딸이에요ㅎㅎ근
데 또 순진하면서도 자기 할 말은 꼭 하는
당찬 모습도 있어서 더 매력적인 캐릭터더라구요.
특히 1~2회 방송에서 엄마 미애와의 케미가 진짜 대박이었어요.
“도레미파솔..오빠”라고 전화받으라는 장면, 보셨죠?
저는 그 장면 보고 빵 터졌어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세리가 한결 아빠 한동석(안재욱 분)이 소개팅 하는 걸 보면서 엄마한테
“재혼하면 유산이 반으로 줄어든다”며 걱정하니까, 세리가
“엄마도 참, 속물처럼…” 하며 딱 한마디 툭 던지더라고요.
현실적인 모녀 사이가 느껴져서 너무 공감됐어요.
요즘 드라마에 이런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더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신슬기 씨는 이번 역할에서도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에,
캐릭터에 딱 맞는 분위기를 만들어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FM 반장이던 전작 서도아와는 다르게, 이번엔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특히나 티키타카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앞으로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도 엄청 기대되더라구요~!
그나저나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스토리 자체도 너무 신선하고 재밌어요. 오랜 전통을 가진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다섯 형제들과, 졸지에 가장이 되어버린 맏형수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인데요, 웃기고 감동 있고 무엇보다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주말 저녁 보기 딱 좋아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에 KBS2에서 방영되니까 아직 안 보신 분들 얼른 챙겨보세요!
신슬기 씨도 앞으로 세리 캐릭터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또 다른 등장인물들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평소 조용히 연기하던 배우였는데 이번 드라마로 확실히
존재감 각인된 것 같아 팬으로서 뿌듯하네요ㅎㅎ
독자 여러분~
요즘 주말마다 볼 드라마 없어서 고민이셨다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꼭 한 번 보세요.
잔잔하면서도 매회 소소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가족 드라마라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그리고 신슬기 씨의 연기 변신도 꼭 주목해보시구요😉
그럼 저는 또 다음 드라마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출처:
-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 내용
- tvN <피라미드 게임> 방송 내용
- 뉴스1, 뉴스엔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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