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JTBC 단독 보도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다시 한번 큰 충격을 안겨준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신천지의 고위 인사가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동원해 신도를 폭행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보도는 단순한 종교 내부 갈등이 아니라, 불법 고용과 물리적 폭행, 나아가 조직적인 범죄 정황까지 포함하고 있어 심각성이 큽니다.
📌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JTBC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측근이자 사실상 2인자 위치에 있던 인물 A씨가 자신에게 문제를 제기한 한 신도를 폭행하도록 지시한 문자 메시지가 확보됐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이 폭행을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을 시켜서 실행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 XX 입을 다물게 만들어야 한다. 조용히 처리할 사람, 외국인으로 알아봐라.”
이는 단순한 위협 수준을 넘어서 조직적인 폭력 사주로 해석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지시입니다.
🧩 증언까지 확보한 JTBC, “이건 심각한 범죄입니다”
JTBC는 해당 메시지를 보도함과 동시에, 이를 뒷받침하는 전·현직 신도들의 증언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증언했습니다.
“윗선에서 지시하면 다들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발하면 출교당하거나 신도들에게 낙인이 찍히거든요.”
폭행 대상이 되었던 신도 역시 실제 폭행을 당했고, 현재 경찰 조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 왜 ‘불법체류자’였을까?
JTBC는 이 지시가 법망을 피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일반인이 아닌 불법체류 외국인을 동원할 경우, 신원이 확인되지 않거나 도주할 가능성이 높아 정식 수사에서 윗선을 특정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는 단순한 우발적 폭행이 아닌,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폭력 지시, 그것도 법을 교묘하게 우회하려 한 정황까지 엿보입니다.
📎 신천지 내부의 또 다른 비상식적 행태들
이번 사건 외에도, JTBC는 신천지 내부에서 법을 초월하는 비상식적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사실을 추가로 보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내부 고발을 시도한 신도들을 감시하거나, 교리 위반을 이유로 폭언과 따돌림이 일상적으로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경찰 수사 착수…“단순 교회 사건이 아니다”
현재 경찰은 JTBC 보도로 확보된 문자 메시지 및 관련자 증언을 토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불법체류자 고용 후 폭행 지시’ 부분은 출입국관리법, 형법(폭행죄·교사죄), 노동법 위반 등 다수의 혐의가 적용될 수 있어 심각한 법적 처벌이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사건이 조직 내 다른 피해자들의 입을 열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수사 방향이 주목됩니다.
🧭 시민 반응 “이게 종교냐, 범죄 조직이지”
해당 보도가 전해진 뒤, 주요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분노와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신도들이 무슨 죄야… 이건 명백한 범죄잖아.”
- “신천지 이름만 들어도 소름인데, 이젠 폭력까지?”
- “불법체류자까지 동원했다는 건 정말 위험한 수순이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 감염’**을 겪었던 국민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더 큰 분노와 불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관련 보도 다시 보기
※ 영상에는 실명 언급 없이 음성 변조된 증언과 문자 메시지 실제 화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공익 목적의 보도를 위해 원본 링크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결론: “진실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이번 JTBC의 단독 보도는 단순한 종교 이슈를 넘어, 사회 전반의 윤리와 법질서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정 종교가 신도의 충성심을 악용하여 범죄를 지시하고, 이를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은폐하려 했다면, 더 이상 이는 종교의 자유가 아닌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범죄 행위입니다.
철저한 수사와 추가 제보를 통해, 이러한 비상식적 행태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마무리 인사
이 글이 조금이나마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고, 더 많은 분들이 정확한 정보를 접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사실만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안전과 정의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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